(재) 피앤에프 이사장 인사말

김학순 이사장

시민들에 의한, 시민들을 위한 사진전으로 
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안녕하세요. 김학순 이사장입니다.

2019년도부터 매년 시행되는 불독국제영화제의 부가적인 행사로 시작되었던 사진전을 확장하여 새로운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. 

기존의 사진전은 주로 제복을 입은 대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지만, 이번에는 인간과 자연이라는 더 넓은 주제를 다루며, 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휴머니즘 사진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.
우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.

 더 나은 문화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문화가 필수적입니다. 

이 사진전은 남녀노소, 전문가, 아마추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사진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.


감사합니다.